개교11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약대인상 최윤환(14회), 문창규(17회) 동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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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25-12-24 19:26
지난 2025년 6월 12일, 서울대 약대 개교110주년을 맞아 개최 된 ‘약대인의 밤 및 자랑스러운 서울대 약대인상 시상식’에서 최윤환 동문(14회, 진양제약 회장, 제약 및 공직 부문)과 문창규(17회. 서울대 명예교수, 교육 및 봉사 부문)동문이 2025년 자랑스러운 약대인에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최윤환 회장은 진양제약 창업 이후 50여 년간 산업 발전에 힘쓰며 서울대 신약개발센터에 20억 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천사 의약품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이행하였다.
문창규 교수는 38년간 서울대 약학대학에 재직하며 학장, 교수협의회 부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약학대학 학제 개편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큰 공헌을 했다. 특히 6년제 약학 교육 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외 학술대회 유치 및 국가연구단 운영을 통해 약학연구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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