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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동문(47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제15대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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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0건    485회    24-05-2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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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은 동문(47회,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이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Korean Research-based Pharmaceutical Industry Association, KRPIA) 제15대 회장에 선임됐다.


    배경은 신임회장은 1994년 제약업계에 처음 입문해 지난 30년 간 글로벌 제약사의 사업부 총책임자, 미국 지역 글로벌 프로덕트 디렉터(Product Director), 항암제 및 전무의약품 사업부 총괄 등의 경험을 쌓아왔으며, 한국노바티스, 젠자임 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거쳐 현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자 한국·호주·뉴질랜드 제약 총괄 다국가 리드를 맡고 있다.


    특히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는 이미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장 자리를 지키며, 회사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와 스페셜티케어 사업부의 일환인 사노피 젠자임 등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화는 과정을 주도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KRPIA에는 지난 2013년 이사진으로 선출된 이후 2015년 2월부터 부회장 일원으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다. 또한 2022년 이후부터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보건의료 위원회(Healthcare Committee) 의장직도 역임하고 있다.


    약업닷컴은 최근 삼성동에 위치한 연회장에서 맡은 임무가 많아도 너무 많아 매일 잠 잘 시간도 아껴가며 바쁜 날을 보내고 있는 배경은 신임 회장을 직접 만났다.


    그는 “현재 KRPIA는 해외경험도 많고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대한 좋은 통찰력을 갖추고 있는 등 이전보다 강해졌다”며 “이영신 부회장을 비롯, 최인화 전무 등 훌륭한 멤버들을 주축으로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환자들이 폭넓은 혁신 신약의 치료 혜택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정부와의 긴밀하고 활발한 소통도 이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기사 원문 : 약업신문 인터뷰  배경은 KRPIA 회장, "신약 접근성 확대·가치 인정 절실"

    http://m.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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