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2025년 제13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발대식
제13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발대식이 지난 6월 21일(토) 오전10시30분, 서울대 약대 20동 주중광.허지영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제13회를 맞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서울대 약대 동창회 주관 하에 제44대 서울대 약대 학생회 - '하루' 에서 발대식 준비와 멘티 조율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적극 협조하여 친밀감 넘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동창회 준비위원회는 준비위원장으로 김선영(51회) 동창회 부회장님이 수고하셨으며, 당일 사회는 준비위 총무인 김수진(56회)이사님께서 맡으셨습니다.
● 일정
[1부]
- 개회 인사 겸 사회자 소개 : 김수진(56) 총무
- 동창회장님 개회사 : 홍성한(34) 동창회장
- 약학대학 학장님 격려사 : 강건욱(47) 학장님
- 멘토멘티 프로그램 진행 보고 : 배태계 학생회장
- 멘토 소개 및 위촉장 수여 : 홍성한 동창회장
- 학년별 대표 멘티 인사
- 멘토링 실제 : 김선영(51)준비위원장
- 단체사전촬영
[2부]
- 멘토 멘티 아이스 브레이킹
- 멘토 멘티 만남 및 식사
● 개회인사 - 홍성한 동창회장
홍성한 동창회장님은 개회사를 통해 미래의 가능성을 품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수없이 많지만 꼭 당부하고 싶은 말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 여러분들 앞에는 수많은 선배들이 걸어간 가능성의 길이 펼쳐져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네트워킹이 될 수도 있고 '멘토'도 될 수 있으며 어떻게 활용할 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이므로 꼭 오늘과 같은 기회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고 그것이 어려우면 언제든 도전하고 동창회의 문을 두드리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분명 서울대인으로서 받는 혜택도 있겠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혜택과 선택지는 자신의 길을 찾는데 있어 방황하게 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며 그것을 조율해 주고 이끌어 주는 것이 선배들의 역할임을 강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이정표로 삼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개회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 격려사 - 강건욱 학장
강건욱 학장님은 다른 단과대에서 가장 부러워 하는 것이 우리 약대의 멘토 멘티 프로그램이라며 13년 이상의 시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동창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오랜 시간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오면서 이제는 멘티로 참여한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이끌어 주는 선순환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전하며,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을 통해 많은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불투명한 미래의 나침반으로 삼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멘토로서 후배들을 이끌어 주는 선순환의 역사를 꾸준히 이어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축사를 전하였습니다.
● 멘토멘티 프로그램 진행 보고 : 배태계 학생회장
● 멘토 소개 및 위촉장 수여 : 홍성한 동창회장
● 학년별 대표 멘티 인사
● 멘토링 실제 : 김선영(51)준비위원장
● [2부] 멘토 멘티 아이스 브레이킹
● [2부] 멘토 멘티 만남 및 식사
이번 제13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규모는 병원, 공직, 제약, 법조, 약국, 연구, 벤처 및 금융 분야에서 총 30명의 멘토와 78명의 멘티로 구성되어 올해 말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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