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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제약관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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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관리자    0건    1,705회    22-11-27 17:20


  • 2022년 제8회 제약관악포럼 개최


    ■ 일시 : 11월 24일(목 ) 오후 6시 30분~9시

    ■ 장소 : 약대 신약개발센터 신풍홀

    주제 : “어쩌다 사장” – Survival, Change, Growth 그들의 리더쉽

    ■ 일정 :

    18:00~18:30 사전 등록 확인 및 현장 등록

    18:30~19:30 네트워킹 및 저녁 식사

    (세일즈/마케팅 , 의학부, 임상, 허가/개발 등 분야별 네트워킹 프로그램 준비)

    19:30~19:40 축사 및 환영사

    19:40~20:40 기조 발표 및 패널 토론

    20:40~21:00 질의 응답

    참여 패널

      제뉴원사이언스 이삼수(38회)

      엠테라파마 손미원(38회)

      한국애브비 강소영(46회)

      이노보테라퓨틱스 박희동(46회)

      한국 BMS 이혜영(50회)

      대웅제약 전승호(53회)


    「“어쩌다 사장” – Survival, Change, Growth 그들의 리더쉽」이란 주제를 갖고 진행된 이번 제8회 제약관악포럼은 일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COVID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개인의 삶과 회사생활 모두 어려운 이러한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동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는 취지를 갖고 3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되었다. 국내사, 벤처사 동문 CEO들을 주요 패널로 초대하여 진솔하고 흥미로운 그들의 리더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는 선.후배 동문들과의 네트워킹에도 중점을 두었다.


    이날 약 130명에 가까운 동문들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

    저녁식사와 함께 진행된 각 분야별 네트워킹 시간 동안 동문들은 서로 명함을 교환하고 반가운 근황을 나누었다.

    네트워킹 이후 원희목 동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풍홀에 좁게 느껴질 정도로 꽉 채운 제약 동문들을 보니 무척 마음이 설렌다며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어쩌다 사장이 아닌 힘들게 제약 ceo가 되었을 이들의 다양한 경험을 함께 공유하며 많은 것을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했다.

    이상국 학장은 축사를 통해 제8회를 맞는 제약관악포럼은 분명 자긍심을 느껴도 좋을 정도로 그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음에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 전하며 제약뿐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도 이러한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밖에 갈수록 그 위상을 더해가고 있는 약대의 최근 소식들을 알렸다.


    기조발표로 제뉴원사이언스 이삼수(38회)동문과 한국BMS 이혜영(50회)동문이 각자 CEO가 되기까지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그 과정을 겪으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실무적인 조언, 그밖의 인생철학 등을 6~7분의 발언 시간 동안 생동감있게 전달하였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김정훈(50회, SK케미칼 Life Science Biz실장)동문과 김선영(51회,레버스트렝스 대표)동문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토론 시작과 사이사이에 패널들 대상으로 OX 퀴즈를 내어 한층 유쾌한 분위기를 유도해나갔으며 위트있는 질문들로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사회자들은 각 패널들에 맞는 맞춤질문을 이어나갔으며 패널들의 격의 없는 답변으로 모든 참여자들과 친밀감을 통한 공감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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